LS네트웍스가 수입·판매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방수재킷 ‘익스트림 재킷’(사진)을 10일 출시했다. 추위와 강풍 등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가벼운 방수재킷으로, 마찰이 많은 어깨 밑단에 원단을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안감에는 안면마스크(바라크라바)를 달아 강추위에 얼굴을 감쌀 수 있게 했다. 남성용 35만8000원, 여성용 34만5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