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내달 22일 서울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경은 현 홀세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9일 공시했다.

윤 부사장은 지난 2011~2012년 솔로몬투자증권(현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