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다우니`에서 유독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유통된 섬유유연제의 표시실태 및 성분검사를 한 결과 `다우니 베리베리` `다우니 바닐라크림향`에서 유독물질인 글루타알데히드 98mg/kg과 개미산 316mg/kg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글루타알데히드는 방부제로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서 유독물로 분리된 물질이며, 두통·졸림·어지러움을 유발해 농림부에서는 생체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한국P&G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 `옥시레킷벤키져의 쉐리 릴렉싱라벤더` `헨켈의 버넬 와일드로즈` `무궁화의 아로마 뷰 레비앙로즈` 등 4개 제품에서 방부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