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셀, 상폐 위기 이후 사흘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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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이노셀의 주가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한가(가격제한폭) 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노셀은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4.95% 급등한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어 단일가 방식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노셀은 지난달 28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직후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이노셀은 그러나 5일부터 급반등에 나선 뒤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노셀은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16일 최대주주변경사실을 공시해 상장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목됐었다.
한국거래소는 이후 '이노셀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심의, 지난달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노셀은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4.95% 급등한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어 단일가 방식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노셀은 지난달 28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직후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이노셀은 그러나 5일부터 급반등에 나선 뒤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노셀은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16일 최대주주변경사실을 공시해 상장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목됐었다.
한국거래소는 이후 '이노셀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심의, 지난달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