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채권단의 지원으로 유동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은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5개 채권은행으로부터 1,300억원의 자금을 자산담보대출 형태로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대주주인 캠코가 700억원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채권단의 운영자금 대출로 경영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