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대관(왼쪽), 태진아 씨(오른쪽)가 8일 서울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제19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에도 참가한다. 태씨는 이날 용산구민대상 특별상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