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김수민 사원은 신세계백화점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딱 어울리는 직원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대하고 방향이 정해지면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모습을 봤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사소한 문제도 스스로 찾아서 일을 만들어 하는 스타일이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객의 마음을 읽으려는 모습이 보였다. 혼자서 일을 잘하는 것뿐 아니라 팀원 간에 협업하도록 조정자 역할도 뛰어났다. 인턴기간 동안의 이런 모습을 본 선배 멘토들은 후한 점수를 주었다.

특히 인턴 후 모두가 원하는 서울점포를 포기하고 기꺼이 부산 센텀시티 사업장을 자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도전정신에 또 한번 감동했다. 신세계는 보이지 않는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모든 일을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인턴채용에 함께 협업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지원자를 기다린다.

류제희 신세계 인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