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8일 자회사인 웅진패스원 주식 300만주를 16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며 취득 후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패스원 주식은 1416만698주(77.3%)로 늘어나게 된다.

회사 측은 "경영권 매각 또는 합병 등 지배구조를 변경하기 위해 경영권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