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반값 다운점퍼’를 9일 출시했다. 가격은 덕다운점퍼 5만9900원, 구스다운 점퍼 7만99000원으로 시중 제품들의 절반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유통단계를 줄이고 원재료를 미리 구매해 가격을 낮췄다. 다운점퍼는 프랑스산 오리의 솜털로 만들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