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벌그룹의 부채가 1천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순위 30대 재벌그룹의 부채총액은 994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0대 재벌그룹의 부채는 2009년 772조, 2010년 857조로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웅진그룹의 차입금이 7조2천억원으로 2년사이에 87.7%급증하면서 30대 재벌가운데 부채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무 자르듯 물방울을 싹뚝` 새로운 칼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