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른손게임즈는 전날 대비 13.59% 오른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 양상이다. 장중 3425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조이맥스도 나흘째 급등하고 있다. 지난 3거래일을 상한가로 마감한 이후 이날도 현재 7% 가까이 오르고 있다.

다른 게임주도 동반 강세다. 드래곤플라이가 12.10% 오른 것을 비롯해 컴투스, 게임빌, 위메이드 등 게임 관련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