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광해'(감독 추창민) 오픈토크에 참석해 휴대폰을 가리키고 있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6일 현재 상영중이며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부산=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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