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슈퍼스타K4` 정준영에게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애정 섞인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톱10에 선정된 정준영이 합숙에 들어가기 전 친구 고은아와 마지막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고은아는 정준영에게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이게 마지막 기회다"라며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영은 고은아의 격려에 "나도"라고 화답했습니다. 정준영은 고은아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정준영과 고은아는 볼을 맞대거나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