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하면 투명인간을 만드는 코트를 개발한 일본 게이코 대학 연구진이 차량 후진이나 주차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5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게이코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은 조만간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2 디지털 콘텐츠 엑스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에 장착된다. 이 기술은 차량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내부에 설치된 패널에 차량 뒤편의 이미지를 구현해 마치 뒷좌석이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기술은 운전시 후방 시야를 확보하거나 주차를 위한 후진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게 대학 연구팀의 설명이다. 후방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이번 신기술은 10월25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엑스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