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동료 배우 한채아에게 기습 고백을 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드라마 `울랄라부부` 특집으로 심현준, 김정은, 최성국, 한채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양심선언 할 것이 있다"며 한채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성국은 "채아 씨를 대본 연습 때 한 번 보고 오늘 처음 본다"며 "채아씨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 기분 어떨까?", "최성국 멋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