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고소영 영입…패션사업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오쇼핑은 ‘스타일 아이콘’ 고소영 씨를 이달부터 트렌드사업부문 총괄책임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고 패션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고씨는 CJ오쇼핑에서 해외 브랜드소싱이나 각종 상품 기획·개발에 직접 나설 계획이며, 담당 분야는 패션과 생활용품 등이다. 고씨는 CJ오쇼핑 패션브랜드컨설팅 연구소인 ‘오트렌드랩’에 사무실을 냈다. 이 회사는 고씨 영입을 시작으로 패션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