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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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의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과 도심지하철 2단계 공사구간이 최근 ‘2012 싱가포르 안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2 싱가포르 안전대상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도로와 지하철 현장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100여개 현장 가운데 4곳이 수상했다. 특히 도심지하철 공사현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주거 밀집지역이다. 왕복 10차로의 혼잡한 도로와 폭 25m의 운하 밑에서 공사를 수행 중임에도 700만 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시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2012 싱가포르 안전대상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도로와 지하철 현장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100여개 현장 가운데 4곳이 수상했다. 특히 도심지하철 공사현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주거 밀집지역이다. 왕복 10차로의 혼잡한 도로와 폭 25m의 운하 밑에서 공사를 수행 중임에도 700만 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시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