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9일 명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명동지점(서울 중구 명동2가 2-16 신영빌딩 6층)에서 ‘4/4분기 경제동향과 증시전망’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신개념 복합 투자문화공간’을 표방하는 명동지점의 이전 후 첫 번째 고객행사로, 특히 투자설명회와 함께 명동지점 PB들이 40대 이상의 중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랜업프라임 투자상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민 신영증권 명동지점장은 "월 1회 이상 투자, 세무, 부동산,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객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며 강북의 대표적인 자산관리점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설명회 참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해당지점(02-773-70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