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드레스 입은 김민정, 이전과는 달라진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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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의 완벽해진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엠제이앤컴퍼니)에서 좌충우돌 레지던트 2년차 진혜인을 연기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내용중 한 장면으로, 김승우(김두현 역), 오지호(김승현 역) 등 서한병원의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국제 의학컨퍼런스 애프터 파티 모습을 담았다. 의사가운을 벗은 김민정이 레드 미니 드레스로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며 김승우와 오지호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정이 극 중에서 맡은 진혜인 역은 털털한 성격에 꾸미는 데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항상 헐렁한 셔츠나 티셔츠에 새둥지 머리를 한 모습만을 보였기에 섹시하게 탈바꿈한 이번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김민정은 이미 ’김민정 베이글녀 인증’ 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서와 같은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어깨를 드러내는 홀터넥에 몸에 딱 달라붙은 타이트한 디자인이 군살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날씬한 몸매는 예전과 다름없지만 잔근육이 돋보이는 뒷모습은 그동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짐작케 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 했다.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의 완치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리얼한 묘사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김민정은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엠제이앤컴퍼니)에서 좌충우돌 레지던트 2년차 진혜인을 연기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내용중 한 장면으로, 김승우(김두현 역), 오지호(김승현 역) 등 서한병원의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국제 의학컨퍼런스 애프터 파티 모습을 담았다. 의사가운을 벗은 김민정이 레드 미니 드레스로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며 김승우와 오지호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정이 극 중에서 맡은 진혜인 역은 털털한 성격에 꾸미는 데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항상 헐렁한 셔츠나 티셔츠에 새둥지 머리를 한 모습만을 보였기에 섹시하게 탈바꿈한 이번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김민정은 이미 ’김민정 베이글녀 인증’ 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서와 같은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어깨를 드러내는 홀터넥에 몸에 딱 달라붙은 타이트한 디자인이 군살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날씬한 몸매는 예전과 다름없지만 잔근육이 돋보이는 뒷모습은 그동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짐작케 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 했다.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의 완치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리얼한 묘사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