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대매장 리스크 신규점포로 회복"-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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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임차점포로 인한 리스크는 단기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임대매장인 신세계 인천점 부지(인천종합터미널)가 롯데쇼핑에 매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인천점은 백화점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어 부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동대구와 하남 등에 총 6개 백화점 출점을 고려하고 있어 신규점을 통해 성장성이 보전될 것"이며 "소비활동 회복과 비용절감 노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분기보다 6%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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