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수가 18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012년 8월 신설법인 동향`을 통해 8월 신설법인수는 5천828개로 지난해 8월 5126개 보다 13.7%(702개) 증가,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1~8월 누계 신설법인수는 5만1057개로 지난해(4만3189개)보다 18.2%(7천868개)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설법인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0.5%P 증가한 16.1%를 기록하며 평균증가율(13.7%)를 상회한 반면 건설업과 서비스업은 지난해보다 각각 0.4%P와 0.2%P씩 감소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