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그동안 숨겨왔던 게임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가 LG전자 매직리모컨 CF에서 그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게임 실력을 선보인 것.

CF에서 윤아는 일반 리모컨으로 스마트TV 게임을 하며 마음대로 조작이 힘들어 답답해하는 수영과 써니에게 보란 듯이 매직리모컨으로 게임을 즐기며 현란한 게임 실력을 뽐냈다. 이는 동작을 인식해 마치 마우스로 게임을 즐기듯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한 매직리모컨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

실제로 윤아는 촬영현장에서 매직리모컨을 통해 게임을 즐기며 손에서 매직리모컨을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아는 CF에서 선보였던 게임 외에도 LG 시네마 3D 스마트TV의 ‘게임 월드’ 서비스 내의 다양한 게임에도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멤버인 수영과 써니 외에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등장한 이번 CF를 본 네티즌들은 ‘빼어난 외모에 뛰어난 댄스, 가창력은 물론 게임 실력도 수준급, 윤아 매력의 끝은 어디?’, ‘’리모컨도 윤아가 들고 있으니 패션 아이템, 매직이네~!’, ‘게임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소녀시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전자는 매직리모컨 ‘포인팅&클릭’편과 함께 ‘음성 검색’편도 온에어 했다. CF에서 드라마 속 윤아의 가방을 본 유리와 티파니가 매직리모컨에 “윤아, 드라마, 가방!” 이라고 말하며 매직리모컨의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목소리로 바로 검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CF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 벌써부터 윤아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CF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미공개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되었다. 관련 영상은 LG TV Blog (http://www.tagstory.com/video/100449749)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