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가위] 고향 가는길 더 즐거운 앱…형은 e북, 동생은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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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있으면 고향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다. 추석 준비도 수월해졌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추석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장시간 차 안에서 힘들어 하는 어린이를 위한 앱들이 눈에 띈다. ‘키즈짱 동요’ 앱은 만 3~7세 유아를 위해 친숙하고 인기 있는 동요를 엄선해 제공한다. ‘멋쟁이 토마토’ ‘아빠 힘내세요’ ‘코끼리 아저씨’ 등 다양한 동요가 수록돼 있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 앱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음식, 숫자, 동물, 캐릭터 등 7가지 주제로 사물의 이름을 알려줘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있다. ‘올레유치원’은 뽀로로, 코코몽, 깜부, 누야, 디보, 뿡뿡이 등 6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어린이에게 인성교육, 학습, 즐거움 등을 제공하는 영유아 전용 앱이다. 13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키즈시네마’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40여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멜론’ 앱으로는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260만곡을 언제 어디서나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올레e북 앱에서는 최신 인기 도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올레매거진 앱으로는 각종 잡지를 볼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하퍼스바자’ ‘싱글즈’ ‘맘앤앙팡’ ‘마이웨딩’ ‘행복이 가득한 집’ ‘에스콰이어’ ‘멘즈헬스’ ‘모터트렌드’ 등 30여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명절 음식 장만부터 차례상 차리기까지 도와주는 앱도 있다. ‘장보기’는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 음식 재료 쇼핑을 돕는 앱이다. 장보기 전에 작성한 쇼핑 목록을 체크하며 실제 물품을 사면서 구매한 물품 리스트 및 구매 진행률을 그래프와 함께 제공한다. ‘차례상 차리기’ 앱은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려주는 앱이다. ‘K Food Recipe’는 한국 전통음식 요리법을 제공하는 앱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한국 대표 음식 20’의 요리법, 주재료, 조리팁 등을 알려준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장시간 차 안에서 힘들어 하는 어린이를 위한 앱들이 눈에 띈다. ‘키즈짱 동요’ 앱은 만 3~7세 유아를 위해 친숙하고 인기 있는 동요를 엄선해 제공한다. ‘멋쟁이 토마토’ ‘아빠 힘내세요’ ‘코끼리 아저씨’ 등 다양한 동요가 수록돼 있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 앱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음식, 숫자, 동물, 캐릭터 등 7가지 주제로 사물의 이름을 알려줘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있다. ‘올레유치원’은 뽀로로, 코코몽, 깜부, 누야, 디보, 뿡뿡이 등 6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어린이에게 인성교육, 학습, 즐거움 등을 제공하는 영유아 전용 앱이다. 13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키즈시네마’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40여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멜론’ 앱으로는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260만곡을 언제 어디서나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올레e북 앱에서는 최신 인기 도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올레매거진 앱으로는 각종 잡지를 볼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하퍼스바자’ ‘싱글즈’ ‘맘앤앙팡’ ‘마이웨딩’ ‘행복이 가득한 집’ ‘에스콰이어’ ‘멘즈헬스’ ‘모터트렌드’ 등 30여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명절 음식 장만부터 차례상 차리기까지 도와주는 앱도 있다. ‘장보기’는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 음식 재료 쇼핑을 돕는 앱이다. 장보기 전에 작성한 쇼핑 목록을 체크하며 실제 물품을 사면서 구매한 물품 리스트 및 구매 진행률을 그래프와 함께 제공한다. ‘차례상 차리기’ 앱은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려주는 앱이다. ‘K Food Recipe’는 한국 전통음식 요리법을 제공하는 앱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한국 대표 음식 20’의 요리법, 주재료, 조리팁 등을 알려준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