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부진한 업황에도 양호한 실적과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907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4% 줄었지만 비수기를 감안할 때 양호한 수치"라며 "자동차용 강판과 강관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당진 제2냉연 공장 증설과 중국과 브라질, 터키 등 해외공장 완공으로 오는 4분기는 물론 내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