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로이킴, `먼지가 되어` 후폭풍 거세..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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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만난 정준영과 로이킴이 함께 부른 故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방송이 나간 뒤 후폭풍이 거셉니다.
화제의 곡 ‘먼지가 되어’는 이대헌 작곡, 송문상 작사로 ‘종이비행기’의 멤버 이윤수가 92년 발매한 3집 앨범 수록 곡으로 후에 故김광석이 앨범에 실으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곡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4` 6화에서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이 노래를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방송된 뒤 온라인에서는 이들의 대결 장면이 담긴 VOD가 방송이 나간 지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7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뿐 아니라 음원에서도 후폭풍이 거센데, ‘먼지가 되어’는 방송 당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엠넷닷컴에서도 순위권에 포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한편 `슈퍼스타K4` 김태은 PD와 제작진은 “우리나라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지난 가요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것도 슈퍼스타K의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 남은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보일 레전드급 무대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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