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추석 기획전이 오픈 열흘 만에 올해 설 기획전보다 2배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기획전에서 9천개 가량 판매된 `비타민선물세트`는 추석 기획전에서 2배 가량 많은 1만9천여개가 판매됐고,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역시 설 기획전과 비교해 6배 늘어난 1만6천여개가 팔렸습니다. 특히 1~2만원대 알뜰 상품이 전량 매진되거나 1만여건 이상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매일 오전 9시에 최대 94% 할인된 초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광(光)딜`도 연일 매진을 기록 중입니다. 쿠팡 측은 남은 기간 동안에도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설 기획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브라질 다리에 대형 트럭이 대롱대롱 생생영상 ㆍ히말라야 눈사태, 등산객 최소 9명 사망 6명 실종 생생영상 ㆍ씨스타, "건강한 각선미 뽐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