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9월21일 오후 6시34분

해태제과가 1년 만에 3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우리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다음달 5일 3년 만기 회사채 300억원을 발행한다.

기업공개(IPO) 지연 탓에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을 상환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 관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