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지주빌딩 앞마당에서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한 댄스 축제를 벌였다. 김정태 회장(앞줄)과 경영진은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 코너를 패러디한 공연을 펼쳤다. 김 회장은 “음악 율동 등 비언어적 요소를 통해서도 서로 공감하는 조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