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해외수주 호조와 함께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5%, 당기순이익은 19.5%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원가율 상승으로 매출액에 비해 당기순이익 증가폭이 작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9조2천억원의 수주성과와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은 물량을 감안할 때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수주는 목표치인 16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