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임혁 노조위원장(왼쪽) 등 우리은행 임직원 500여명은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장과 임 위원장이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