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재단 설립자인 김호연 전 국회의원(전 빙그레 회장·사진)은 20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의 한국학 개설을 기념해 ‘한·미 관계의 성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