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지자체와 함께 이달 하순부터 건설사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건설산업기본법 상의 업종별 등록기준 미달 여부와 일괄하도급?직접시공 의무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조사 방식은 1단계 서류심사 결과 의심업체에 대해 2단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연내에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종합건설사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면 내년 상반기 전문건설사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