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는 20일 공장신축에 472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0.08%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회사측은 터치폰, 태블릿PC, 노트PC용 등 터치시장에 따른 양산공장 확보와 플렉시블 터치 대응 등의 양산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