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사진)이 19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신 회장은 22년간 부동산 중개업에 몸담으면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2년 광주 지부장을 시작으로 시·도지부장 협의회장, 부회장, 통합추진 공동위원장,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