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는 19일 박판동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 지배인이 대표이사 및 이사의 인사, 재무, 자금, 행정 등 제너시스템즈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총괄 행사하며 구조조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너시스템즈는 사업목적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과 관련, 오는 11월2일 주주총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