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업체인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S를 대신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전면 공기흡입구의 크기가 커졌고 프론트 그릴과 엔진, 브레이크 등도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새로운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후면 정지등도 개선됐다. 실내는 운전석과 뒷자리가 모두 새롭게 디자인 됐고 스티어링 휠은 전면 교체됐다. 파워 트레인은 4.7리터 V8엔징에 460마력의 괴력을 자랑한다 이전 모델에 비해 20마력이 높아졌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최소 15만1,325달러(원화 약 1.7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는 오는 25일 신사동 도산대로 공식 전시장에서 홍보대사 차승원과 함께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세라티)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