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팀 30명이 캄보디아 시골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활동팀은 현지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과 교탁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산책로에 나무 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공단은 올 들어서만 태국 빈민가 바닥 장판 교체, 방글라데시 고아원 청소 등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에 적합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펼치고 있습니다. 손종배 공단 노조위원장과 김대수 총무국장은 "직원 성금과 출장자 기부금을 밑천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노사가 화합해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