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7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 관련 부분파업 종료로 전 사업장의 자동차 제조와 정비, 판매가 재개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 기간이 8~9월 중 80시간으로, 이 기간 생산차질 대수는 2만1413대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