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90%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파루는 전날보다 79원(14.88%) 떨어진 4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지난 13일 장후 재무개선 등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1월30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12월2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