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민저축銀, 관리종목 지정에 이틀째 급락 입력2012.09.17 09:09 수정2012.09.17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민저축은행이 재무제표 부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돼자 2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신민저축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11.04%) 떨어진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장후 신민저축은행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과 대규모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신민상호저축은행을 관리종목에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기술 경쟁력 회복 필요…목표가 9만→7.5만"-NH NH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악재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지금에서도 기술 경쟁력 우려로 상승동력(모멘텀)이 제한적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2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8조…2분기 대비 2.4%↑ 3분기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다. 대출관련손익이 늘어나면서다.금융감독원은 11일 올해 3분기 증권사 61개사 순이익은 1조81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25억원(2.4%) 증가했다고 밝혔다. ... 3 TSMC 실적에 반도체주 '출렁'…엔비디아 2%대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는 동반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종목 차별화 장세 속 차익 매물이 확대되면서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대만반도체제조회사) 실적이 반도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