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가 한국경제에 긍정적이겠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급격한 자본유입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중 경제장관회의 참석중 현지언론 합동인터뷰에서 "QE3에 따라 전반적으로는 세계경제, 나아가 한국경제에 긍정적 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완화와 경제심리 회복을 통해 세계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한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겠지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급격한 자본유입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