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곡물가격 안정을 위해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을 내년에 1조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6차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국내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장관은 또한 국내외 경기회복세 둔화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상승, 국제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국민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