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 ‘적립식 상품’ 또는 ‘명품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무료 수수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