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원개발, 사흘째 상한가…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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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개발의 주가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한가(가격제한폭)로 직행했다. 52주(1년) 신고가도 단숨에 갈아치웠다.
우원개발은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14.95% 급등한 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원개발의 주가급등은 전날 공시를 통해 밝힌 포스코건설과 대규모 공사 계약을 맺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원개발은 그러나 대규모 공급계약이 시장에 공개되기 전인 10일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상승세는 지난 6일 이후 닷새째다.
우원개발은 11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포스코건설과 382억8000만원 규모의 구미 하이테크밸리(1단계)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별도 매출액의 29.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우원개발은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14.95% 급등한 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원개발의 주가급등은 전날 공시를 통해 밝힌 포스코건설과 대규모 공사 계약을 맺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원개발은 그러나 대규모 공급계약이 시장에 공개되기 전인 10일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상승세는 지난 6일 이후 닷새째다.
우원개발은 11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포스코건설과 382억8000만원 규모의 구미 하이테크밸리(1단계)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별도 매출액의 29.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