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100억원을 지원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0월부터 저소득층 2만 가구에 쌀과 난방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 등 각종 지원이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인재 육성과 함께 이들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타이 아파트 옥상서 발견된 호랑이 6마리 생생영상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