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 '직소싱 상품 컬렉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들이 국내외에서 직접 들여와 판매하는 ‘자주 매장 상품’들을 모아 전시, 판매하는 ‘신세계 컬렉션 페어’를 오는 14~20일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에서 연다.
트리니티(명품) 피숀(생활용품) 등 멀티브랜드 매장과 영국 식료품 브랜드 웨이트로즈 등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150여개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선보이고 스타일링 클래스, 마네킹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는 패션 생활용품 식품 등에서 20여종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건희 신세계백화점 패션연구소장은 “직소싱 브랜드와 상품은 개성있고 차별화한 상품으로 신규 고객과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라며 “3%대인 직소싱 상품 매출 비중을 향후 1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트리니티(명품) 피숀(생활용품) 등 멀티브랜드 매장과 영국 식료품 브랜드 웨이트로즈 등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150여개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선보이고 스타일링 클래스, 마네킹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는 패션 생활용품 식품 등에서 20여종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건희 신세계백화점 패션연구소장은 “직소싱 브랜드와 상품은 개성있고 차별화한 상품으로 신규 고객과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라며 “3%대인 직소싱 상품 매출 비중을 향후 1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