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10 17:13
수정2012.09.11 00:35
지구의 환경위기를 시간으로 보여주는 ‘환경위기시계’가 올해 한국 시간 9시32분으로 나타났다. 최악이었던 작년 9시59분보다는 느려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뒷줄 오른쪽부터),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윤병남 서울공항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