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으로 `노인`이라는 명칭을 `어르신`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시는 노인 대체 명칭 공모전을 열고 `어르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2주간 노인 대체명칭을 공모해 나선 서울시는 그 간 2046건을 제안받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행정용어순화위원, 시의원, 노인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이 심의한 결과 어르신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시는 노인 대체명칭인 어르신을 각종 공문서와 행정용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