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코리아에프티가 GM 스파크 후속모델 신차의 플라스틱필러넥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제품 공급기간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스파크 후속모델의 경우 국내공장에서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되는 모델로 세계적으로 자동차 구매성향이 종전 중,대형차에서 현재 중,소형차로 변화함에 따른 그 공급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아에프티는 플라스틱필러넥 소재, 제조공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국내 5개 완성차업체 모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플라스틱필러넥 제조업체입니다. 플라스틱필러넥은 기존 스틸필러넥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차량연비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Needs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