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세빈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더 스타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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